백화점에서 우연한 기회에 밤쉘을 착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향이 좋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볼일을 보는데,

3초에 한번씩 킁킁거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이건 놓칠 수 없는 향이다 당장 득템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대니멕켄지 매장으로 돌진!!!!

매장에 가니 저를 사로잡은 밤쉘 뿐 아니라 블루세이짓시솔트 버가못 등 레이어링도 조화롭고 향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우선 저는 밤쉘과 밤쉘의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세리토스 전자가습기도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세리토스는 예약구매라 대략 두달을 기다린 후 받게 되었지만 요즘 사용하며 너무 큰 만족을 하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 후에도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리 대니맥켄지 매장에 드나들며 품절이었던 자스민도 착향해보고 조만간 사려고 계획 중 입니다~

밤쉘로 인해 알게되었지만 모든 향이 다 만족스러운 대니멕켄지
영원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