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꺼 좋단 이야기는 워낙 전 직장 동료에게 들어서 알고만 있었습니다만, 실제사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연히 오일퍼퓸도 이번이 처음입니다만..일단 제 취향을 시향지로만 판단하기 어려워 디스커버리 구매 후 사진처럼 제품 설명칸을 하나씩 잘라서 임시 시향지로 만들어 시향지와 피부의 여러 부분에서 테스트 한 향을 탑노트 미들노트 구분해가며 맡았더니 맘에 드는 향의 목록이 추려지더군요. 그 후에 2차로 믹스해가며 원하는 조합을 비교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지속력은 오일향수 미쳤구나 싶던데요..? 머리카락에 좀 많이 바르고 언제까지 가나 기다려 봤는데 2일..? 두피가 건조해서 2일 간격으로 머리 감느라 3일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전 11시쯤 바르고 그 다음날 밤 12시에 머리 감을 때 까지 향이 생생하다면 말 다 한거 아닌가 싶네요.(물론 실수로 좀 믾이 바르긴 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조합 찾으려먼 무조건 이거 써보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