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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일락 향수만 두병째입니다^^ 라일락을 너무나 좋아해서 봄만 기더리던 여자였으나 이
작성자 신유**** (ip:)
라일락 향수만 두병째입니다^^

라일락을 너무나 좋아해서 봄만 기더리던 여자였으나 이 향수가 있다는걸 알고 리뷰 꼼꼼히 보고 바로 사버렸죠.
나는 향이 너무나 좋은데 주변에 어떻게 전달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찝지름한 냄새가 끝에 난다고 할때도 아주 살짝 이 향을 가지고 그러는걸까?하는 생각도 했을때도 있었지만
기분 좋아지고 싶을때 항상 발랐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라일락 향 그자체에요.

제가 1년전 라일락 향을 맡고 가물가물해지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운좋게 길가에 라일락 향을 맡고는
와! 맥켄지 향수가 그냥 라일락 그자체가 맞았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ㅎㅎ

제가 한병을 사고는 그만 뚜껑을 잘 안닫은 상태로 있었는줄 모르고 엎질렀지 뭡니까 ㅋ
방 전체가 라일락 정원이 됐지만요 ㅋㅋㅋ
암튼 두병째 사고 역시나 좋았는데 손목에 바르고 바로 코를 대니 뭔가 화학적?향이 나서 문의도 드렸지만 화학작인 것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걸 뒤엎는 일이 일어났지 뭡니까.

어제 기차에서 내려서 같이 내린 어떤 부부가 내 뒤를 따라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하는말이 "기차에서 내리니까 꽃향기가 나네."
그래서 속으로 난 안나는데 무슨 꽃향기일까..
남편과 꽅향기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시더니
"라일락향기네. 너무좋다."
이러시는데 바로 모든게 끝나버렸지 않습니까.
정말 뒤돌아서 말해주고 싶었어요.
내 향수라고 ㅋㅋㅋ

요새 라일락 다 져서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날 라일락 형은 주변을 찾아봐도 없었고든요.
다른 꽃도 마찬가지구요.

아! 그리고 제가 이 라일락 향을 바르고 전을 부친 일이 있었는데 옷에 전 기름냄새가 날텐데도 부엌에 들어가니 옆에 있는 사람이 라일락 향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분은 워낙 향에 민감하신 분이라 아시나보다 해서 기뻤는데
기차에서 내린 부부는 정말 라일락 향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나 알 수 있게 만드는 경험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거고
봄이라 더 만족도가 배가 되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라일락 향수 생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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