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쉘을 이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산걸 선물받고 너무 향이 좋아 저도 선물해주려고 상담사님과 상담하며 포장 신경써달라고 했는데 어쩜 블루문 씨솔트 두개를 샀는데도 그렇게 작은 박스에 취급주의 하나 붙이지 않고 보내나요?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 객관성을 위해 쿠팡 배송 사진에 찍힌 사진 보면 기사님이 거의 집어 던지다 싶이 해서 배송했고 열어보니 쇼핑백을 저 작은 박스에 반으로 접혀서 구겨져서 오고 리본 하나 박스에 대충 묶어놓고 포장비를 천원이나 받고 매장에선 받지도 않던데, 그럼 배송이라도 신경써주셔야죠.
계속 진한 향냄새가 나는데 이걸 제가 쓸게 아니라 뜯어보지도 못하고 이대로 선물을 해도 되나 모르겠고 반품하고 다시 받을려고 해도 7일 아침 출국이라 애매하고 우선 기분이 너무 나빠요 불쾌해요.
향이란게 사람 기분을 갑자기 좋게 만들기도 하고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향 브랜드가 이런식으로 영업 하시는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