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멕켄지를 접하게된 처음은 천호동 현대백화점에서 1년몇개월 전쯤이였어요..
백화점을 나서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중 1층에서 직원분이 맞아보라며 향을 맞게 해주셨는데요.
그 오일은 밤쉘이라는 오일이였어요. 향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평상시에 향수를 잘 뿌리지 않는데 정말 맞아본 향중에 최고였습니다.
은은하니 인위적인 향이 아닌 머라할까요.. 그냥 맏으면 기분 좋아지는 향이라는 표현이 딱맞습니다.
1층에서 친구와 향기를 맞는 순간 동시에 오~ 향기 좋다! 이말이 절로 나왔어요.
그 당시에는 인터넷에서 판매가 되지 않아 직접가서 사야했어요..
친구 말로는 오일을 바르고 직장을 나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물어봐서 세분이 직접가서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향이 좋아서 밤쉘 2개와 블루 세이지 & 씨솔트 1개를 구입했습니다. 제것 어머니, 아버지~ 향은 보통 사람마다 개인 취향이 너무나도 다른데 이건 호불호가 없고 다 좋다하는 향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페로몬 향수다 이성을 끌리게 하는 향수다 머다하는데 보통 복숭아 향이 난다고 하더군요. 사본적은 없지만..
밤쉘은 정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이성을 자극하는 향유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사실 저만 알고 싶은 오일이에요..^^" 남성분들도 좋다고 하죠~
사실 가격이 조금있어. 처음에는 밤쉘만 사용했는데.. 향이 밤쉘만 사용하면 은은하고 레이어링 해서 블루세이지와 함께 사용하면 향이 시원하면서 더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밤쉘의 향이 좋으면 하나만 사용해도 좋지만.. 그 때 직원분이 레이어링 해서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하고 손목에 발라주셨는데 그 때가 기억나서 이번에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밤쉘 2 블루세이지 1 비율로 사용하는데 취향에 따라 조금 비율을 다르게 해서 사용하셔도 될 듯합니다.
함께 들어있는 크리스탈 병이 너무 고급지고 예뻐서 소품으로 보여요~
저만 알고 싶고 사용하고 싶은 향이라 인터넷에서 판매되는게 사실 그럴정도로 향이 좋습니다.ㅎㅎ
다쓰면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특히 헤어에 쓰면 향이 더 오래 가는듯합니다.
정말 구매하면 거짓말이 아니구나 할 향입니다..
기분좋은 날은 기분 좋은데로 우울할 때는 기분좋게 만드는 그런 향~
인위적이지 않아 너무 좋아 저는 잘 때도 바르고 잡니다..
나중에는 밤쉘 캔들도 구매해보려구요~ 어떤 느낌인지.. 좋은 제품 많이 팔아주세요~^-^ 기분 좋은 향과 함께 하는 시간,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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